고궁서 즐기는 '궁중 다과'…'경복궁 생과방' 내달 1일부터
추첨제 운영…횟수· 참가 인원 크게 늘려
다과 세트 맛보고 전통 공예작품도 감상
![[서울=뉴시스] 경복궁 생과방 포스터 (사진=국가유산청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5/NISI20250325_0001799859_web.jpg?rnd=20250325100949)
[서울=뉴시스] 경복궁 생과방 포스터 (사진=국가유산청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경복궁 생과방'은 조선시대 왕실 별식을 만들던 생과방에서 궁중 다과와 약차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6종의 다과와 1종의 궁중약차로 구성된 궁중다과 세트를 맛볼 수 있다. 다과상은 전승취약종목 이수자들의 공예작품을 활용했다.
경복궁 생과방은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는데, 올해는 운영 횟수와 참가 인원을 크게 늘렸다.
행사는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1일 4회 각 70분씩 열린다. 회당 정원은 36명이다. '2025년 봄 궁중문화축전' 기간 중 4월 30일~5월 4일에는 외국인 대상 행사로, 영어로 진행된다.
참가 응모 및 예매는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 (www.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며 당첨 시 최대 2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응모는 한 계정(ID)당 한 번만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
![[서울=뉴시스] 경복궁 생과방 다과세트 (사진=국가유산청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5/NISI20250325_0001799862_web.jpg?rnd=20250325101054)
[서울=뉴시스] 경복궁 생과방 다과세트 (사진=국가유산청제공) 2025.03.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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