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 BB&M '페이퍼 매터스'· 2GIL29 민준홍 개인전

Exhibition view, Paper Matters, BB&M, Seoul, 2025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 성북구 성북로에 위치한 BB&M 갤러리는 '페이퍼 매터스(PAPER MATTERS)'전을 4월 10일까지 개최한다.
현대미술가 이불, 배영환, 임민욱을 비롯해 오는 5월 첫 개인전을 여는 성시경,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알렉스 도지(Alex Dodge), 미코 벨드캄프(Miko Veldkamp), 타이슨 리더(TysonReeder)등 작가 7명의 종이 작품을 선보인다.
BB&M 갤러리는 "이번 전시는 종이라는 매체가 지닌 물성과 공간성 및 확장 가능성이 강조되는 작품으로 구성됐다"며 "종이가 지닌 구조적 가능성과 조형성을 새롭게 조명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되고 확장되는 특성을 탐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민준홍 개인전 '그럼에도, 풍차는 돌아간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 강남구 2GIL29 GALLERY(대표 백운아)는 오는 4월 19일까지 민준홍 개인전 '그럼에도, 풍차는 돌아간다'를 선보인다.
도시 공간에서 느껴지는 불안, 미디어 소비의 피로감, 그리고 그 안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감정과 인식을 설치, 평면, 영상 작업을 통해 시각화한 대규모 전시다.
민준홍 작가는 할머니 패션 유튜버로 유명한 밀라논나의 둘째 아들로,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런던 UCL 슬레이드 예술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2GIL29 GALLERY 백운아 대표는 “도시 공간과 건축 구조물에서 영감을 받은 작가의 작품은 회화, 설치, 영상, 조각을 넘나들며, 현대인의 삶이 기술과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어떻게 변형되고 재구성되는지를 예리하게 포착해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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