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모바일 게임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출시
동명 웹소설·웹툰 원작 IP 활용한 게임
![[서울=뉴시스]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가 모바일 게임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방치형 RPG'를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네이버웹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3/28/NISI20250328_0001803153_web.jpg?rnd=20250328085919)
[서울=뉴시스]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가 모바일 게임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방치형 RPG'를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네이버웹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네이버웹툰 자회사 스튜디오 리코가 모바일 게임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방치형 RPG'를 정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는 2022년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 현재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6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2000만회를 돌파했다.
이 게임에는 원작 주요 인물들이 캐릭터로 등장한다. 네이버웹툰은 다양한 성장 시스템과 시원한 액션을 통해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용자는 인기 캐릭터를 수집하고 코스튬과 장비를 활용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초월 노드 시스템과 룬, 스크롤 등 전략적 요소를 조합해 원하는 커스텀 전투 패턴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
스튜디오 리코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이용자에게 5000개의 다이아와 코스튬을 지급한다. 계정당 7777개의 다이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커뮤니티에서 제공한다.
네이버 시리즈에서도 게임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다음 달 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웹소설 무료 이용권과 선물함 이용권 5장을 제공한다. 원작 웹툰과 웹소설을 쿠키로 30화 이상 구매·열람하면 쿠키 7개를 즉시 돌려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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