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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11월까지 관광지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진행

등록 2025.03.30 07:52:28수정 2025.03.30 0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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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청(사진=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군청(사진=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1월까지 관광명소에서 ‘문화가 있는 날 풍류따라 문화따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사업 목적이다.



사업비 9000만원으로 충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첫 스타트는 전날 '과일향 가득한 봄의 풍류한마당'이란 주제로 과일나라테마공원에서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하나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장소는 과일나라테마공원, 용두공원, 월류봉, 일라이트휴양빌리지, 전통시장, 복합문화예술회관, 영동문학관, 국악체험촌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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