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네" 벚꽃 만개한 美 워싱턴 타이들 베이슨 [뉴시스Pic]
![[워싱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2025.03.31.](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0220844_web.jpg?rnd=20250331090623)
[워싱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2025.03.31.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미국 워싱턴DC의 벚꽃 명소인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 일대에 벚꽃이 절정을 이뤘다.
미국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워싱턴 DC의 벚꽃이 만개해 화려한 봄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계속되는 기후변화 탓에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2주 빠르게 절정 시기가 찾아왔다. 이는 1921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이른 절정으로 역대 가장 빠른 절정 기록은 1990년 3월 15일이었다.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 일대 벚꽃은 100여 년 전인 1912년 당시 일본 도쿄 시장이 벚나무 3000그루를 기증해 조성됐다. 매년 봄이 되면 벚꽃을 보려는 관광객과 시민 등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 추억을 남긴다.
한편 워싱턴DC 벚꽃축제는 다음 달 14일까지 열린다.
![[워싱턴=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벚꽃 명소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서 한 여성이 휴대전화로 벚꽃을 찍고 있다. 2025.03.27.](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0209957_web.jpg?rnd=20250327091922)
[워싱턴=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벚꽃 명소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서 한 여성이 휴대전화로 벚꽃을 찍고 있다. 2025.03.27.
![[워싱턴=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벚꽃 명소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서 두 여성이 꽃망울을 터트린 벚나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2025.03.27.](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0209871_web.jpg?rnd=20250327091922)
[워싱턴=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벚꽃 명소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서 두 여성이 꽃망울을 터트린 벚나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2025.03.27.
![[워싱턴=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벚꽃 명소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서 한 여성이 꽃망울을 터트린 벚나무를 배경으로 사진 찍고 있다. 2025.03.27.](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0209776_web.jpg?rnd=20250327091922)
[워싱턴=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벚꽃 명소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서 한 여성이 꽃망울을 터트린 벚나무를 배경으로 사진 찍고 있다. 2025.03.27.
![[워싱턴=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벚꽃 명소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서 방문객들이 꽃망울을 터트린 벚나무를 구경하며 산책하고 있다. 2025.03.27.](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0209844_web.jpg?rnd=20250327091922)
[워싱턴=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벚꽃 명소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서 방문객들이 꽃망울을 터트린 벚나무를 구경하며 산책하고 있다. 2025.03.27.
![[워싱턴=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벚꽃 명소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서 한 여성이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03.31.](https://img1.newsis.com/2025/03/27/NISI20250327_0000209960_web.jpg?rnd=20250331090524)
[워싱턴=AP/뉴시스] 2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벚꽃 명소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서 한 여성이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03.31.
![[워싱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2025.03.31.](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0220845_web.jpg?rnd=20250331090623)
[워싱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2025.03.31.
![[워싱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벚꽃 명소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서 한 여성이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03.31.](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0220981_web.jpg?rnd=20250331090623)
[워싱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벚꽃 명소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서 한 여성이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5.03.31.
![[워싱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벚꽃 명소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서 한 여성이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2025.03.31.](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0220970_web.jpg?rnd=20250331090623)
[워싱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의 벚꽃 명소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서 한 여성이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2025.03.31.
![[워싱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2025.03.31.](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0220868_web.jpg?rnd=20250331090623)
[워싱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2025.03.31.
![[워싱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2025.03.31.](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0220915_web.jpg?rnd=20250331090623)
[워싱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2025.03.31.
![[워싱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2025.03.31.](https://img1.newsis.com/2025/03/31/NISI20250331_0000220862_web.jpg?rnd=20250331090623)
[워싱턴=AP/뉴시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타이들 베이슨 인공 호수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2025.03.31.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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