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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챔프전' 여자배구 정관장, 3차전 홈경기 매진

등록 2025.04.02 11:4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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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여장 모두 팔려

[서울=뉴시스]여자배구 정관장, 챔프전 3차전 매진. (사진=정관장 소셜미디어 캡처)

[서울=뉴시스]여자배구 정관장, 챔프전 3차전 매진. (사진=정관장 소셜미디어 캡처)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13년 만에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에 진출한 정관장의 3차전 홈경기가 매진됐다.

2일 정관장에 따르면 4일 오후 7시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흥국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 입장권 3300여장이 모두 팔렸다.



정관장은 현대건설과 플레이오프(3전 2승제)를 2승 1패로 통과해 2011~2012시즌 이후 13년 만에 챔프전에 올랐다.

상대인 흥국생명은 '배구 여제' 김연경이 이번 챔프전을 끝으로 코트를 떠나 관심이 더 뜨겁다.

[서울=뉴시스] 프로배구 정관장 선수들이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2025.03.29.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배구 정관장 선수들이 29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사진=KOVO 제공) 2025.03.29.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 31일 치른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흥국생명이 안방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2일은 같은 장소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차전이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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