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택시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 차원

3일 삼척 마카교육관에서 한국CS경영연구소 최소영 수석연구원 강사가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도민체육대회에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삼척 마카교육관에서 총 3회차로 진행되며, 관내 택시 운수종사자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CS경영연구소 최소영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친절서비스 향상 및 성인지 교육을 진행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대회 방문객들에게 친절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30일부터 5일간 삼척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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