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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잠실 월드몰에 러닝 팝업스토어 오픈

등록 2025.04.06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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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점 월드몰 지하 1층에서 '디스턴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디스턴스’는 씨엘르, 백퍼센트(100%), 순토 등 글로벌 러닝 브랜드 6개를 선보이는 러닝 편집숍으로, 의류, 모자, 시계, 슈즈 등 러닝에 필요한 전반적인 아이템을 판매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디스턴스’ 팝업스토어는 러닝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접근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제품들은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시작된 ‘씨엘르(Ciele)’는 이번 팝업에서 2025년 SS(봄·여름) 시즌 어패럴 전물량을 최초로 공개하며, 한정판 ‘서울 에디션’ 모자를 판매한다.

미국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백퍼센트(100%)’는 레제르, 하이퍼크래프트 등 인기 선글라스 라인업을 선보이고, 핀란드 브랜드 ‘순토’는 시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트랩을 증정한다.



또한, ‘에르마노스 쿠모리(H.쿠모리), ‘프레이즈 엔듀런스’, ‘헤일로’는 국내 최초로 단독 론칭해 국내 러너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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