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서 '전승 우승' 등[의정부소식]

[의정부=뉴시스]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 우승.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5.04.08 [e-mail]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6일 전북 김제시에서 열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전승으로 우승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공무원 간 친목 도모와 건강 증진을 위한 전국 규모의 행사로 총 9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북부소방 야구팀은 본부와 관할 소방서 소방공무원들이 함께 출전해 단합된 조직력과 뛰어난 경기력으로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북부소방 야구팀은 이번 우승으로 받은 김제사랑 상품권 300만원 전액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의정부 신곡지구대, 피싱·교통사고 범죄 예방 홍보 활동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신곡지구대가 지난 6일 열린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에서 지역자율방범대와 함께 범죄 예방 및 주민 친화적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경찰은 피싱과 교통사고 등 예방·홍보활동이 중요한 범죄 중심의 캠페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

경찰은 범죄예방 전단지를 배부하고 범죄취약지 발굴을 위한 QR코드 설문조사, 포스트잇 부착 행사 등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 의견을 수집·분석해 순찰노선 지정 등 범죄예방 정책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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