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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어린이 동요대회 대상에 범어초 3학년 정보아 학생

등록 2025.04.13 13: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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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행복 어린이 동요대회 수상자 단체사진.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행복 어린이 동요대회 수상자 단체사진.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열린 '2025 행복 어린이 동요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회에는 27팀 36명의 참가자가 독창과 중창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본선 심사는 주선영 세계합창제 예술감독 및 벨레아트커뮤니티 대표, 방성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문화예술본부장, 이수미 경북대학교 외래교수가 맡았다.

대상은 정보아 범어초 3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권윤아 계성초 2학년, 김리나 성동초 3학년, 김민정 동일초 5학년 학생이 받았다. 우수상은 김서하 세천초 2학년, 정다윤 경동초 4학년, 김나희 남산초 5학년 학생이 수상했다.



중창 부문은 빛나리중창단이 최우수, 행복을 부르는 아이들이 우수상을 획득했다.        

수상자들은 내달 5일 어울아트센터 야외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 어린이날 대축제' 동요 콘서트 무대에 참가한다.
[대구=뉴시스] 행복어린이뮤지컬 창단식.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행복어린이뮤지컬 창단식.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4.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재단은 동요대회에 앞서 1∼5학년 어린이 33명으로 구성된 행복어린이뮤지컬합창단 창단식을 개최했다.

배광식 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순수함과 자유분방함을 가장 잘 표현한 동요가 일상 곳곳에 퍼져 많은 어린이가 동요를 즐겨 부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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