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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순국선열·호국영령 묘역 가꾸기 결연…"보훈문화 확산"

등록 2025.04.15 16: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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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5일 대전 국립대전현충원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을 맺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15일 대전 국립대전현충원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을 맺었다. (사진=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국립대전현충원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기리기 위한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연은 캠코 임직원의 보훈정신을 고취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캠코는 주변 환경정화·추모행사 지원 등 연 4회 이상 정기적으로 묘역을 정비할 계획이다.



오장석 캠코 공공개발부문 총괄이사는 "이번 결연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분들의 노고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지키기 위해 헌신한 분들이 그에 맞는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2023년 대전지방보훈청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취약한 환경에 놓인 국가보훈대상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꾸준히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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