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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진흥원, 5월부터 '달리는 책놀이터' 확대 운영

등록 2025.04.16 08: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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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까지 방문 희망 기관·단체 70곳 모집

[서울=뉴시스] 지난해 '달리는 책놀이터' 운영 모습.(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해 '달리는 책놀이터' 운영 모습.(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오는 5월부터 '달리는 책놀이터' 사업을 기존 60곳에서 70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달리는 책놀이터'는 전자책·오디오북·증강현실북 등 다양한 디지털북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과 작가와의 만남, 인문학 강연 등을 제공하는 이동형 디지털 도서관이다. 사업은 독서 문화 취약 지역 및 지식 정보 소외 지역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복지기관과 특수학급 등을 우선으로 ▲도서·산간 벽지 ▲공단 지역 등 문화소외지역 ▲서점 소멸 지역 ▲문화시설 부재 지역 등에서 운영된다.

이번 '달리는 책놀이터' 방문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오는 25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출판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달리는 책놀이터는 전년도보다 콘텐츠의 질을 한층 높여 참여자들이 보다 즐겁고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북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달리는 책놀이터' 포스터(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달리는 책놀이터' 포스터(사진=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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