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스트리아, 러 외교관 4명 추방…기피인물로 지정

등록 2026.10.23 20:54:44수정 2026.10.23 21:02:24

러 외무차관 "대응 조치 불가피"

[서울=뉴시스]오스트리아는 수도 빈에 주재하는 러시아 외교관 4명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오스트리아 외무부가 23일 밝혔다. 사진은 오스트리아 빈 주재 러시아 대사관 모습. <사진 출처 : 우크라이나 UNN 통신> 2026.10.23.

[서울=뉴시스]오스트리아는 수도 빈에 주재하는 러시아 외교관 4명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오스트리아 외무부가 23일 밝혔다. 사진은 오스트리아 빈 주재 러시아 대사관 모습. <사진 출처 : 우크라이나 UNN 통신> 2026.10.23.

[빈(오스트리아)=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오스트리아는 수도 빈에 주재하는 러시아 외교관 4명을 추방하기로 결정했다고 오스트리아 외무부가 23일 밝혔다.

   외무부는 외교관 4명 중 3명은 러시아 대사관 소속으로서 '외교적 지위에 부합하지 않는' 활동을 했으며, 모두 '기피 인물'(페르소나 논 그라타)로 지정됐다고 말했다.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에 파견된 러시아 대표단 소속의 4번째 외교관은 군사 안보와 군비 통제를 담당했으며, 역시 기피 인물로 지정됐다.

   법률 용어로서 '기피 인물'은 국가가 외교관의 입국을 거부하거나 외교관 자격으로 주재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드미트리 루빈스키 러시아 외무차관은 이날 이에 대한 대응이 "불가피하게" 뒤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