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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파도 타는 89세 최고령 서퍼

등록 2023.03.30 20: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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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사와=AP/뉴시스] 30일 일본 도쿄 남부 후지사와의 가타세 니시하마 해변에서 올해 89세 서퍼 사노 세이치(가운데)가 어린이들과 함께 파도를 타고 있다. 올해 말로 90세가 되는 사노는 2016년 서핑을 시작했으며 기네스북 최고령 남성 서퍼로 인정받았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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