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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사람들 만나는 '리틀 아말' 인형

등록 2023.03.31 11:4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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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AP/뉴시스] 10세 시리아 난민 소녀를 형상화한 대형 '리틀 아말' 인형이 30일(현지시간) 영국 브라이턴 비치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전 세계 난민 아동의 실태를 알리기 위해 국제 예술 단체가 제작한 거대 인형 '리틀 아말'은 난민 어린이들의 고충을 알리기 위해 2021년 7월 튀르키예-시리아 국경에서 영국 맨체스터까지 약 8000㎞를 이동한 후 인권의 상징이 됐다. 높이 3.5m의 이 인형은 이제 전 세계 난민을 위한 인식과 기금 마련을 위해 런던 곳곳을 다니며 "희망은 두려움보다 강하다"라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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