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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G 천명훈, 데뷔 24년 만에 트로트가수 '명훈이 간다'

등록 2020.08.11 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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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천명훈. 2020.08.11. (사진 = 알디컴퍼니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천명훈. 2020.08.11. (사진 = 알디컴퍼니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1세대 아이돌 그룹 'NRG' 출신 천명훈이 데뷔 24년 만에 트로트가수로 나선다.

11일 소속사 알디컴퍼니에 따르면 천명훈은 이날 오후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명훈이 간다'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한다.

'명훈이 간다'는 날아라야옹이(이창우)가 프로듀싱한 뉴트로트 장르의 곡이다.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함 넘치는 댄스 트로트 곡이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왈랄라 스튜디오의 수장인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연출을 맡았다. 이미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동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천명훈의 매력을 배가 시킨다는 계획이다.

천명훈은 NRG 활동을 통해 '티파니에서 아침을', '히트송', '대한건아만세'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올해 초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에도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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