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해빙기' 안전 점검 강화…사고 요인 차단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한빛원전 제공) 2021.02.27. [email protected]
한빛본부는 해빙기를 맞아 노·경 합동으로 '시설안전·안전사고 위해요소'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부터 실시 중인 점검에는 이승철 본부장과 김석봉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본부 시설 안전관리 담당 직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가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한빛원전 제공) 2021.02.27. [email protected]
한빛본부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구현을 위해 해빙기 뿐 아니라 우기, 태풍철, 동절기 등 재난안전 취약시기 별로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승철 한빛원자력본부장은 "해빙기를 맞아 한빛본부 모든 종사자들이 취약시설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 발생을 제로화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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