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복귀한 철원 육군 병사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군 내 환자 12명 …격리 중 인원 1만8400명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만에 다시 300명대로 집계된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2.28. [email protected]
국방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병사 1명이다.
철원 지역 부대 소속인 이 병사는 휴가 복귀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군 내에서 치료 중이던 1명이 이날 완치됐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12명이 됐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74명, 완치자는 562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64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82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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