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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복귀한 철원 육군 병사 1명 코로나19 확진 판정

등록 2021.02.28 15:14:18수정 2021.02.28 15: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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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환자 12명 …격리 중 인원 1만8400명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만에 다시 300명대로 집계된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2.28. park7691@newsis.com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만에 다시 300명대로 집계된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1.02.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휴가에서 복귀하던 철원 지역 육군 병사 1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국방부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육군 병사 1명이다.

철원 지역 부대 소속인 이 병사는 휴가 복귀 전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군 내에서 치료 중이던 1명이 이날 완치됐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12명이 됐다. 군 내 누적 확진자는 574명, 완치자는 562명이다.

군부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64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823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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