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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농협상호금융,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시 등

등록 2021.12.06 15: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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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농협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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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농협대구본부는 상호금융권 유일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농협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자산관리·지출분석 등 금융생활 맞춤 서비스를 시작한다.

마이농가는 농업인 조합원 특화서비스로 농업경영분석·영농캘린더 등을 제공한다.

만 19세 이상 농협 고객이면 누구나 NH콕뱅크 또는 NH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다.

오는 15일까지 NH콕뱅크에서 가입하는 고객 5만명(선착순)은 농협 계열사 및 다양한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NH포인트 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농협 상호금융 공식 유튜브 채널(NH농협)에서 게시된 배우 임시완, 프로골퍼 유현주 등이 함께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광고에 기대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임시완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DGB대구은행, 2021 백년가게 4곳 선정

DGB대구은행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 등을 발굴, 100년 이상 존속·성장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모델을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2021 백년가게' 모집 사업에 4개사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2021 백년가게 모집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선정하며 백년가게의 경우 제조업을 제외한 업력 30년 이상의 소상인 및 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DGB대구은행의 컨설팅을 지원받아 선정된 4개 업체는 대구의 대덕식당, 브레드바바, 경산의 경신유통, 구미의 천생산오리사냥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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