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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부모·자녀 체험활동 개최… '부자 프로젝트'

등록 2022.06.27 10: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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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대구 남구청 전경. 2020.09.27.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대구 남구청 전경. 2020.09.27.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시 남구는 7월9일까지 부자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부자프로젝트는 영유아 자녀 및 가정의 안정된 복지 향상,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한다.

프로젝트는 부모교육을 체계화하고 영유아 가정의 부모가 자녀 양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아 부모로서 자기 역할을 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자녀놀이에 어떻게 참여하세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가 자녀와 놀이할 때 보이는 참여태도를 스스로 점검하고 긍정적인 놀이 행동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 교육 1회, 부모·자녀 체험활동 4회로 이뤄졌다.
 
긍정의 가족 주제로는 2019~2020년생이 대상이며 아름다운 이웃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은 2017~2018년생이 대상이다.

남구 관계자는 "교육 및 체험활동을 원하는 부모와 자녀는 온마을 아이맘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며 "공통부모교육 부자프로젝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온마을아이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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