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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재예치 때 우대금리"…전북은행, 'JB 1·2·3 정기예금' 출시

등록 2022.07.03 12: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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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31일까지 기념 이벤트도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 디지털 전용 상품 'JB 1·2·3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 디지털 전용 상품 'JB 1·2·3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지주 전북은행은 디지털 전용 상품 'JB 1·2·3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북은행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에서 가입할 수 있는 이 상품은 가입 시 자동 재예치를 설정해 놓으면 재예치 될 때마다 우대 금리를 높여준다.

실제 1년 후 재예치 시에는 0.1%, 2년 후 재예치 시 0.2%, 3년 후 재예치 시에는 0.3%의 금리 우대가 적용된다.

장기적인 예금 운영을 원하는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며, 자동 재예치를 통해 원금과 이자를 더한 복리 효과도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출시 기념으로 해당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0.6% 우대 이율 제공 및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벤트는 해당 상품 가입 시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 골드바 10돈을 이벤트 요건 충족 계좌에 한해 9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상품 출시 전 네이밍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참여로 상품명이 정해진 JB 1·2·3 정기예금은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으로 거래 은행과 상품에 대한 이동이 쉬워진 금융 환경 속에서 전북은행을 믿고 거래하는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며,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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