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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지역상생발전 자양동 '세대공감 마을축제' 열려

등록 2022.09.25 07:16:56수정 2022.09.25 1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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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 어울리는 지역축제

행사에 참여한 우송대 오덕성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에 참여한 우송대 오덕성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는 지역 상생발전의 일환으로 전날 서캠퍼스에서 열린 자양동 ‘세대공감 마을축제-3탄’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면서 어울리는 지역축제로 대전문화재단과 자양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했다.

사진전을 비롯해 짚풀공예, 자개공예, 샌드아트, 패브릭페인팅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총 23개의 부스가  운영했다.

 특히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새마을 동아리 ‘새말’ 은 폐기물인 양말목을 사용해 소품을 만드는 재활용 업사이클링 공예활동과 팝콘 등을 만들어 주는 부스를 운영해 주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백민서(사회복지학과 3학년)씨는 "그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사회적 가치를 재능 기부로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뿌듯했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역량을 키워서 점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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