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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미미 "장동민 독사면 난 피라냐 스타일, 목표는 오직…"

등록 2022.10.0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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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2022.10.01.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2022.10.01.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오마이걸' 미미가 선배 장동민의 공격에 응수했다. 

2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미미가 7호선으로 출·퇴근하는 3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에 나선다. 개그맨 장동민은 상대팀인 미미를 오프닝부터 공격하면서 견제했다.

이에 미미는 "데뷔 8년 만에 처음 왔는데, 왜 싹을 죽입니까!"라며 발끈한 뒤 "장동민 코디의 공격이 독사라면, 저는 피라냐 스타일이다. 목표는 오직 장동민 선배님뿐이다"라고 말해 장동민을 당황케 했다. 장동민은 춤으로 미미에게 사과했다. 

미미는 "직접 발품을 팔아 집을 구했다. 독립 전 멤버들과 함께 살던 집 역시 자신이 직접 발품을 팔아 구했다"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이어 "(앞서) '홈즈'에 출연해 발품실력을 선보인 '오마이걸' 멤버와 예능 '지구오락실' 멤버들의 방송을 봤다. 멤버들 보다는 제 발품실력이 더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붐과 함께 덕팀으로 출연한 미미는 '홈즈' 공식 수첩이 아닌 개인 수첩을 들고 등장했다. 수첩 안 내용을 확인한 붐은 "의뢰인에 관한 정보와 명언이 가득하다"며 미미의 성실함을 칭찬했다.

흥케미를 장착한 두 사람은 시작부터 남다른 하이텐션을 선보였다. 미미는 "에너지가 무엇인지 한 수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한 뒤, 흥을 북돋아 줄 비밀의 아이템을 꺼내든다. 비밀의 아이템을 장착한 두 사람은 그 어느 때보다 신나게 '던던댄스'를 췄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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