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걸그룹 제작에 200억 썼다"…미미로즈 '깜짝'
[서울=뉴시스] 임창정 2022.10.05 (사진=유튜브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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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임창정이 걸그룹 미미로즈 제작에 20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웹 예능 '하미 사업'에는 '내가 미미로즈 키운다고 돈을 XXX억을 썼는데! 임창정의 다섯 딸내미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임창정은 미미로즈에 대해 "얘네는 지금 당장 솔로를 해도 손색이 없다. 춤 추는 것을 보고 '스우파' 만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미미로즈를 만들기 위해 얼마를 투자했냐는 질문엔 "이런저런 비용을 다 합치면 약 200억원 없어졌다"고 답했다. 이에 미미로즈는 "200억원을 썼느냐"며 놀라워했다.
임창정은 지난 8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걸그룹을 제작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데뷔가 늦어져 빚이 늘었다"며 "히트곡 '소주 한 잔'을 비롯한 160곡의 저작권을 팔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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