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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 "태양광 대출 관련 제도개선 검토"

등록 2022.10.06 11: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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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10.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홍 윤정민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태양광 부실 대출 관련해 "제도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짧은 기간에 수조원대의 돈이 태양광 대출에 들어가 리스크가 증가했다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김 위원장은 "태양광 대출 관련해 국무조정실에서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종합 발표했다"며 "담보평가나 대출 과정에서 문제가 있으면 금융당국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실태 파악 중이고, 조만간 결과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다"며 "금감원에서 조사결과가 나오면 다른 부처와 협조해 제도개선 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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