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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 청년 자립·창업 공간 '149 Brige' 10일 개소 등

등록 2022.12.08 14:52:56수정 2022.12.08 15: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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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청년 자립·창업 공간 '148 Brige' . 2022.12.08. (사진=예비사회적기업 동네줌인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청년 자립·창업 공간 '148 Brige' . 2022.12.08. (사진=예비사회적기업 동네줌인 제공)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예비사회적기업 동네줌인은 청년 자립·창업 공간 '149 Brige(브릿지)'가 오는 10일 광주 북구 오룡동 첨단와이어스파크에 문을 연다고 8일 밝혔다.

'149 Brige'는 사회 새출발을 시작하는 자립·창업·은둔형 청년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이다.

동네줌인은 지난 2015년부터 3만 명이 넘는 청년을 만나며 영구 임대 아파트 공실 해결 등 사회 공헌 활동을 벌였다.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민선 8기 광주서구청사. 2022.08.30. (사진=광주 서구 제공)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김혜인 기자 = 민선 8기 광주서구청사. 2022.08.30. (사진=광주 서구 제공) [email protected]


◇서구, 재활용품 수집 주민 85명에 안전·방한 용품 지원

광주 서구는 겨울철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주민 85명을 대상으로 방한 용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내복 2벌과 재활용품을 고정할 수 있는 야광 밴드다.

서구는 리어카를 이용해 폐지를 줍는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이 같은 지원을 한다.

서구가 지난해 지역 재활용품 수집 주민을 조사한 결과 총 85명 중 80명이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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