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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돌봄센터, 문화재 돌봄사업 최우수 단체 선정

등록 2022.12.08 15: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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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안내판 개선사업 개인분야·문화유산교육사업 우수단체 표창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문화재돌봄센터가 8일 오후 소노벨 천안에서 열린 '2022 문화재돌봄사업 합동워크숍'에서 문화재청장상을 받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문화재돌봄센터가 8일 오후 소노벨 천안에서 열린 '2022 문화재돌봄사업 합동워크숍'에서 문화재청장상을 받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2.12.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문화재분야 중앙부처 평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대전시는 8일 소노벨 천안서 열린 '2022 문화재돌봄사업 합동워크숍'에서 대전문화재돌봄센터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문화재돌봄사업은 문화유산의 상시 관찰과 일상 관리를 통해 사전예방 강화와 예산 절감 및 관람환경의 최적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앞서 한밭문화마당도 문화유산교육사업 분야에서 지난 7일 문화재청장 표창을 받았다.

문화유산교육사업은 초·중등급 학교를 직접 방문해실시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역사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고 문화유산에 대한 주인의식 함양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밖에 안내 문안의 완성도, 사업량과 예산집행률, 사업추진 노력도 등이 평가되는 안내판 개선사업 분야에선 시청 문화유산과 김현옥 주무관이 문화재청장 포상을 받았다.

특히 이 분야에서 대전시는 2020년 기관 최우수, 2021년 개인 포상에 이어 올해도 받아 3년 연속 수상을 했다.

김연미 시 문화유산과장은 "대전 시민과 공무원이 지닌 문화유산에 대한 애정과 전문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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