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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56년생 승승장구 순풍에 돛이 달립니다

등록 2023.0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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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56년생 승승장구 순풍에 돛이 달립니다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3일 화요일(음력 12월 12일 신유)

▶ 쥐띠
48년생 산 넘어 산이어도 포기는 금물이다.60년생 부족한 건 용기다. 꿈을 만들어가자.72년생 환영박수 없어도 자리를 지켜내자. 84년생 버릴 수 없으면 귀함을 지켜내자.96년생 헤어짐이 아쉬운 만남을 가져보자.

▶ 소띠
49년생 풍성한 결실 부자 곳간을 가져보자.61년생 움츠려있던 어깨 기운이 실려진다.73년생 최선을 다했다로 만족을 가져보자.85년생 간결한 바람이 코앞에 다가선다.97년생 슬픈 눈물 지우고 내일을 다시 하자.

▶ 범띠
50년생 별천지 호사 흰머리가 검어진다.62년생 생각 주머니에서 지혜를 꺼내보자.74년생 씨실과 날실 한 식구를 감싸주자.86년생 열심히 흘린 땀이 보석이 되어준다.98년생 맡겨진 역할에 자존심을 실어보자.

▶ 토끼띠
51년생 뜨거운 반응 그대로를 이어가자.63년생 뚝심과 결단으로 완성을 향해 가자.75년생 싫은 소리 들어도 반대에 서야 한다.87년생 사소한 언쟁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99년생 숨도 크게 안 쉬는 겸손을 가져보자.

▶ 용띠
52년생 서운한 대접에도 미소를 보여 내자.64년생 마냥 기쁠 수 없는 제안을 들어보자.76년생 대충하는 약속 수난을 당해야 한다.88년생 돌아서는 걸음도 씩씩해야 한다.00년생 순조로운 시작 기대를 키워보자.

▶ 뱀띠
41년생 안 먹어도 배부른 흥에 취해보자.53년생 늦지 않은 공부 부지런을 더해보자.65년생 간섭에 흔들리면 배가 산으로 간다.77년생 통쾌한 반전으로 콧대를 높여보자.89년생 두둑해진 밑천 호기를 부려보자.01년생 의지할 곳이 없다 각오를 다시 하자.

▶ 말띠
42년생 웃자하는 농담에 진심을 담아보자.54년생 꽁꽁 숨기고 있던 비밀을 꺼내보자.66년생 금쪽같은 기회 신분상승 해보자.78년생 걱정이 내려지는 대답을 들어보자.90년생 목표 그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다.02년생 저만치 앞서가도 방심은 금물이다.

▶ 양띠
43년생 소식 없던 얼굴 회포를 풀어보자.55년생 냉철함 판단 차선으로 돌아서자.67년생 모든 게 불리해도 흥정에 나서보자.79년생 맞다 하는 확신 후회가 없어야 한.91년생 아쉬운 마무리에 꼬리가 남겨진다.03년생 재촉되는 부름도 모른 척 해야 한다.

▶ 원숭이띠
44년생 쌈짓돈을 꺼내 고마움을 갚아내자.56년생 승승장구 순풍에 돛이 달려진다.68년생 게을러있든 공부 소매를 걷어내자.80년생 줄까지 세워진 축하를 받아보자.92년생 의미와 정성 담긴 선물이 오고 간다.04년생 얼마나 행복한지 잣대로 재어보자.

▶ 닭띠
45년생 반가운 인사보다 타박이 먼저 온다.57년생 돌아서면 남이다. 미련을 남겨두자.69년생 남다른 인연과 눈빛을 맞춰보자.81년생 그간의 고생이 값으로 매겨진다.93년생 주변 어려움에 선의를 베풀어보자.

▶ 개띠
46년생 손님도 손님 나름 옥석을 가려내자.58년생 매몰찬 거절로 이별인사 대신하자.70년생 허전했던 가슴에 꽃으로 채워진다.82년생 기울었던 살림 중심이 잡힌다.94년생 모범생 답안지로 칭찬을 들어보자.

▶ 돼지띠
47년생 믿고 하는 거래 의심이 없어야 한다.59년생 팍팍했던 시간 추억으로 돌아간다.71년생 애정 어린 시선 사랑임을 알아내자.83년생 마음가짐에 새로움이 필요하다.95년생 하늘에 했던 기도 응답이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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