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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버스 개천에 굴러 19명 사망

등록 2023.03.19 20: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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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AP/뉴시스] 3월7일 방글라데시 다카의 건물 폭발 현장에 구경꾼들이 모여 있다. 소방 당국은 7층짜리 상가 건물이 폭발해 최소 18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국장은 "이번 폭발을 사고로 보고 있으며 테러 행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2023.03.08.

[다카=AP/뉴시스] 3월7일  방글라데시 다카의 건물 폭발 현장에 구경꾼들이 모여 있다. 소방 당국은 7층짜리 상가 건물이 폭발해 최소 18명이 숨지고 12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국장은 "이번 폭발을 사고로 보고 있으며 테러 행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2023.03.08.

[다카9방글라데시)=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방글라데시 중부에서 19일 과속 버스가 길가 개천으로 빠져 최소한 19명이 사망하고 20여 명이 부상했다고 경찰이 말했다.

버스는 남서부 쿨나에서 출발해 수도 다카로 가던 길이었고 사고는 마다리푸르 지역의 십차르 부근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를 포함 14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교통사고로 해마다 8000여 명이 목숨을 잃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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