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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과학문화' 상설전시실 온라인 공개

등록 2023.03.20 10:2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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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고궁박물관 '과학문화' 상설전시실 해설 영상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고궁박물관 '과학문화' 상설전시실 해설 영상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20일 전시기획자의 해설과 함께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을 둘러볼 수 있는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15분여 분량의 이 영상에는 조선 통치 이념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천문학의 성과를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석각 천문도인 국보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을 비롯해 보물 '복각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 국보 '창경궁 자격루 누기' 등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에 전시 중인 천문 관련 유물들이 나온다.  
[서울=뉴시스] 국립고궁박물관 '과학문화' 상설전시실 해설 영상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3.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고궁박물관 '과학문화' 상설전시실 해설 영상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3.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일반 관람객에게는 어렵고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 문화유산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과학문화 전시실 관람 동선을 따라가며 전시 주요 주제와 유물에 대한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외국인을 위한 영문 자막도 제공된다.

지난해 12월 개편 후 문을 연 '과학문화' 상설전시실은 1부 '조선 국왕의 통치 이념과 천문', 2부 '조선왕실의 천문 사업', 3부 '조선의 천문의기'로 구성되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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