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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기자상, '정순신 자녀 학교폭력 소송전' 등 7편

등록 2023.03.23 12: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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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기자협회 로고. (사진=한국기자협회 제공) 2023.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국기자협회 로고. (사진=한국기자협회 제공) 2023.03.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기자협회가 제390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작으로 KBS의 '정순신 변호사 자녀 학교폭력 소송전' 등 총 7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KBS 정치부 최형원·최유경 기자와 사회부 이도윤 기자의 '정순신 변호사 자녀 학교폭력 소송전'은 취재보도1부문, TBS 지역뉴스팀 이용철·국윤진 기자의 '카카오모빌리티의 '콜 몰아주기' 실태와 택시업계 독점 행위 및 착취'는 경제보도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서는 국민일보 이슈&탐사팀 이경원·이택현·정진영·박장군 기자의 '모두의 바다로 오염수가 온다', 한겨레신문 사회정책부 박준용·권지담 기자와 미디어기획부 채반석·조윤상 기자의 '서울로 가는 지역 암 환자, 고난의 상경치료 리포트'가 선정됐다.

기획보도 방송부문 수상작은 MBC 기획탐사취재팀 남재현·양소연 기자의 '전국 지자체장 관용차 보고서'다. 지역 취재보도부문에서는 KBS광주 기획탐사팀 김해정 기자와 영상취재팀 신한비 기자의 '요양병원 검은 돈벌이 암 환자 페이백'이, 지역 기획보도 방송부문에서는 전주MBC 뉴스센터 김아연 기자와 디지털퍼스트스튜디오 김유섭 기자의 '일본 '고향납세'의 기적, 그리고 우리는?'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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