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화재청, 2023년 청년인턴 20명 공개 모집

등록 2023.03.24 10:54:40수정 2023.03.24 11:32:5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문화재청 청년인턴 채용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3.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화재청 청년인턴 채용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3.03.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문화재청이 올해 청년인턴 2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국무회의에서 청년들의 국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문화재청은 인턴 채용을 통해 청년들에게 행정업무 경험을 제공, 정책결정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방침이다.

인턴이 되면 문화재청을 비롯해 국립문화재연구원, 궁능유적본부, 국립무형유산원,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등 전국 각지에 문화재청 산하기관들에서 홍보, 행정, 조사·연구, 고고학, 유물관리 등의 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최종 시험 예정일을 기준으로 ‘청년기본법’상 만 19~34세 청년이면 응시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본인이 원하는 기관과 담당 업무를 참고해 오는 24일부터 4월5일까지 해당 기관에 응시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4월28일 발표된다. 인턴업무는 5월부터 10월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