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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해외 공관들도 사법개혁 반대 파업 동참(1보)

등록 2023.03.27 21:20:54수정 2023.03.27 2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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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사법 개혁 반대 시위대가 고속도로에 모닥불을 피우고 모여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사법 개혁에 반대를 표명한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을 전격 해고했다. 갈란트 장관은 전날 TV로 생중계된 연설 중에 "총리의 사법개혁이 국가 안보를 위험에 빠뜨렸다"라며 관련 입법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었다. 2023.03.27.

[텔아비브=AP/뉴시스] 2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사법 개혁 반대 시위대가 고속도로에 모닥불을 피우고 모여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사법 개혁에 반대를 표명한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장관을 전격 해고했다. 갈란트 장관은 전날 TV로 생중계된 연설 중에 "총리의 사법개혁이 국가 안보를 위험에 빠뜨렸다"라며 관련 입법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었다. 2023.03.27.

[텔아비브(이스라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해외에 주재하는 이스라엘 공관들의 외교관들이 네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추진하는 사법 개혁에 반대하는 총파업에 가담했다고 이스라엘 노조 관계자가 27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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