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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 43계단 껑충 베스트셀러 진입

등록 2023.03.30 17:21:27수정 2023.03.30 17: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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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시내 대형 서점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했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출신 이인규 변호사의 회고록이 진열돼 있다. 이 전 부장은 노 전 대통령이 뇌물을 받은 건 사실이라고 주장하자 노무현 재단은 검찰 조서를 각색해 고인과 유족을 다시 욕보이려는 행위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2023.03.19.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시내 대형 서점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를 지휘했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출신 이인규 변호사의 회고록이 진열돼 있다. 이 전 부장은 노 전 대통령이 뇌물을 받은 건 사실이라고 주장하자 노무현 재단은 검찰 조서를 각색해 고인과 유족을 다시 욕보이려는 행위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2023.03.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수사책임자였던 이인규 전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이 출간한 회고록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가 주간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교보문고 3월 4주차 베스트셀러에 따르면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는 전주보다 43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세이노의 가르침'은 5주 연속 종합 1위를 유지 중이다. 극장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 원작 소설도 1계단 올라 종합 2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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