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문화재재단·청소년활동진흥원, 전통문화 교육 맞손

등록 2023.04.02 11:22: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문화유산 체험 현장 사진(2022년 8월).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3.04.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문화유산 체험 현장 사진(2022년 8월). (사진=한국문화재재단 제공) 2023.04.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문화재재단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손잡고 청소년 대상 전통문화 체험교육 강화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달 28일 '청소년의 균형 성장과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미래가치 창조를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대상 전통문화 체험교육 서비스 지원, 전문 인력 양성 협력체계 구축, 온·오프라인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 개발 등을 추진키로 했다.

다문화·저소득·장애인 등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전통문화 체험기회 확대를 위해 사업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우선 올 하반기에 무형문화재를 강사로 초빙한 비대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문화재재단의 문화유산 교육 사업은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