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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673명 한자리…제49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등록 2023.06.01 17: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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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49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3.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49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 (사진=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 2023.06.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세계에 파송된 순복음 선교사들이 모이는 제49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막을 올렸다.

이번 세계선교대회에는 순복음선교회가 전 세계 63개국에 파송해 1163개 교회를 개척한 선교사 673명이 모였다.

지난달 31일 개막한 이 대회는 2일까지 영산수련원에서 선교사수련회로 열린다. 이찬수 분당우리교회 목사는 '선교사 자기관리'를 주제로 한 특강을,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이 '선교지 이단 점검'을 주제로한 강의을 맡았다.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미스바기도회가 열릴 예정이다.

순복음선교회 이사장인 이영훈 목사는 "복음의 열정이 식어지고 선교 사명자도 줄어들고 있지만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일어나 복음의 증인, 전도의 일꾼, 선교사들이 돼야 한다"며 "교회의 존재 목적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므로 전도할 때 교회가 부흥하고 선교할 때 나라가 부흥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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