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미 하원 정보위원장 "대북 핵억지 개념 죽었다"

등록 2023.06.05 07:36:14수정 2023.06.05 07:40:0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북한 핵개발 진전에 "강력한 미사일 방어망 구축" 강조

[워싱턴=AP/뉴시스]마이크 터너 미 하원 정보위원장이 4일(현지 시간) 북한의 핵개발 진전에 대응하는 핵억지 개념을 넘어 미사일 방어망 강화를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 4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터너 위원장. 2023.6.5.

[워싱턴=AP/뉴시스]마이크 터너 미 하원 정보위원장이 4일(현지 시간) 북한의 핵개발 진전에 대응하는 핵억지 개념을 넘어 미사일 방어망 강화를 강조했다. 사진은 지난 4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터너 위원장. 2023.6.5.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마이크 터너 미 하원 정보위원장이 4일(현지 시간)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관련 “핵억지 개념은 죽었다. 억지 플러스 방어 개념이 필요하다. 보다 강력한 미사일 방어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터너 위원장은 이날 미 A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개발 진전과 중국의 북한 비호를 언급하면서 그같이 밝혔다.

터너 위원장은 특히 뉴욕시에 대한 강력한 미사일 방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강력한 방어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으며 북한에 대해 중국의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