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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33년만에 최고치 또 경신

등록 2023.06.06 18:22:47수정 2023.06.06 20: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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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지난달 25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세전광판을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2023.05.25.

[도쿄=AP/뉴시스]지난달 25일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에서 닛케이225지수를 보여주는 주식시세전광판을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  2023.05.25.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6일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평균주가가 33년 만에 최고치를 3거래일 연속 경신했다.

이날 NHK에 따르면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289포인트 오른 3만2506로 장을 마감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6.49포인트 뛴 2236.28을 기록했다.

도쿄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 주도의 상승세가 눈에 띄고 있다.

NHK는 일본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주가 과열을 경계하는 경향이 보이지만, 외국인 투자자들 사이에선 '당분간 일본 기업 종목은 상승 여지가 있다'는 견해가 여전히 강하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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