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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시대지만...'대치동 글쓰기'

등록 2023.06.08 07:07:00수정 2023.06.08 0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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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치동 글쓰기 (사진=일상이상 제공) 2023.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치동 글쓰기 (사진=일상이상 제공) 2023.06.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바야흐로 챗GPT 시대다. 인간이 직접 글을 쓰지 않아도 된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그러나 좋은 글을 감별하는 당사자는 결국 우리 자신일 수밖에 없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는 좋은 질문 능력과 글쓰기 실력을 갖춘 학생이다.

기존 수능과 달리 2028학년도 이후 신수능 시대에는 서술형 논술형 수능이 도입될 것이므로 글쓰기의 중요성이 더 커질 것이다.

이미 한국 특목고 학생들은 국제 바칼로레아처럼 서술형 논술형 시험을 보고 있다. 현재 스스로 생각하고 글을 쓰는 미래형 대입제도가 설계되고 있으므로, 서술형 논술형 시험에 대비해야 한다.

책 '대치동 글쓰기'(일상이상)에는 대치동에서 18년 이상 독서토론 논술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실제 글쓰기 교육 노하우와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실제로 대치동 학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제 사례와 함께 초등부터 고등까지 글쓰기 비법을 소개했다.

대입에 필요한 글쓰기 기술들인 요약하기와 비교하기, 해석하기와 주장하기 등을 다양한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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