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군, 보코하람 조직원 70명 살해
익명을 요구한 군 당국자는 보코하람 조직원들이 장갑탱크와 트럭를 타고 와 바마 지역을 장악하려 했다고 말했다.
반보코하람 자경단체 무하메드 가바 대변인은 바마 주민 대부분이 마이두구리로 피신했다고 말했다. 이날 마이두구리 통금령은 오후 7시부터 오전 6시까지로 연장된다고 정부군 사니 우스만 대변인이 전했다.
지난달 국제사면위원회는 올해 나이지리아에서 보코하람 공격과 이에 대한 보안군의 대응 등으로 민간인 등 4000여 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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