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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인디애나 연쇄살인범, 여성 7명 살해 사실 자백

등록 2014.10.22 12:47:29수정 2016.12.28 13: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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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미 인디애나주)=AP/뉴시스】차의영 기자 = 인디애나에서 젊은 여성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대런 반(43)이 7명을 모두 살해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게리 시 경찰서장 래리 매킨리가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매킨리 서장은 경찰이 지난 주말에 시내의 버려진 폐건물에서 발견한 3구의 시신이 용의자에 의해 살해되었다는 물증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반은 지난 주말 한 피살자 가족의 실종 신고와 이어서 발견된 모텔 욕조 안의 시신이 일치함으로써 체포되었다. 이후 경찰은 6명의 시신을 더 찾아냈으며 그는 다음 주 초 정식으로 기소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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