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방

함안군, 고향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들 초청

등록 2014.10.25 23:50:18수정 2016.12.28 13:34:16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 함안군은 25일 함안군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모임인 재경함공회(회장 주영길)를 초청해 군의 주요 관광지 안내와 함께 발전사항, 군의 주요현안사항 등에 대한 보고회를 가졌다.

 차정섭 군수를 비롯해 김정선 군의회 의장, 군의원, 군 소속 공무원, 재경함공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로 시작한 이날 모임에서는 여항산 둘레길 탐방과 환영 오찬, 함안박물관 견학 등이 이뤄졌다.

 특히 차 군수는 함공회 회원들을 위해 직접 함안 안내 도우미로 나서 군의 관광자원을 비롯한 시설원예시험장 및 39사단 이전 등을 소개하며 발전과 보전이 공존하는 함안의 미래가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또한 군 주요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지원에 많은 관심과 더불어 조력자로서 힘을 실어주길 당부했다.

 주영길 회장은 "고향이 한해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며 "군이 중심이 되어 이웃 지역들과 함께 상생발전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