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유해진, 영화 '그놈이다' 출연 확정
영화는 동생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원이 여동생을 잃고 살인자를 쫓는 남자를, 유해진은 살인자 역을 맡는다. 여동생 역을 맡을 배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놈이다'는 연출을 맡은 윤준형 감독의 데뷔작이다. 윤 감독은 영화 '베스트셀러'(2010) '언니가 간다'(2006) 등의 영화 제작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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