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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전테크노파크, 시민참여 테스트베드사업 추진

등록 2015.02.27 09:39:36수정 2016.12.28 14: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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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는 '시민참여 테스트베드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반시민들로 구성된 서포터즈가 지역 내 중소·벤처기업에서 생산한 시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개선사항 등을 제시해 제품의 품질향상과 시장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제품에 대해선 시민서포터즈에게 제공 될 시제품 생산비용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해주며 전문가 멘토링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기회 등이 주어진다.

 지원대상은 생활편의·안전관련제품, 첨단기술제품, 생활밀착형 소비재 등을 생산하는 대전에 있는 중소·벤처기업이다.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제품은 우선 지원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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