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제

세계 최고령자 日 여성 117회 생일 하루 앞두고 소감 피력

등록 2015.03.04 17:46:53수정 2016.12.28 14:39:3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오사카=AP/뉴시스】2013년 기네스에 의해 세계 최고령자로 등재된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116세의 오카와 미사오가 생일을 앞두고 가족 및 구청 관계자들과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카와는 5일 117세 생일을 맞는다. 2015.03.04

【오사카=AP/뉴시스】2013년 기네스에 의해 세계 최고령자로 등재된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116세의 오카와 미사오가 생일을 앞두고 가족 및 구청 관계자들과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카와는 5일 117세 생일을 맞는다. 2015.03.04

【도쿄=AP/뉴시스】권성근 기자 = 현재 공인된 세계 최고령자인 일본인 여성 오카와 미사오는 117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자신이 살아왔던 시간이 그렇게 길게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기모노 제작업체 사장의 딸인 오카와는 자신의 생일을 하루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오카와는 1898년 3월5일 태어났으며 2013년 기네스에 의해 세계 최고령자로 등재됐다.

 오사카에 거주하는 오카와는 최근 청력에 문제가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나 비교적 건강한 편이고 식사도 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카와는 1919년 남편 유키오와 결혼해 딸 2명과 아들 1명 등 자녀 3명을 낳았다.

 오카와의 남편은 1931년 사망했으며 현재 손자 4명과 증손자 6명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

구독
구독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