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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연금, 기록관리 '우수'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록 2016.02.01 17:47:44수정 2016.12.28 16: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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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세종=뉴시스】김지은 기자 = 국민연금공단은 국가기록원 주관으로 열린 '2015년도 국가기록관리 및 전자기록관리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기록관리 인식제고, 제도정착 등 기록관리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정부 및 235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록관리 기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97점)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따른 수상이다.

 공단은 기록관리 전문요원을 채용해 본부 및 107개 지사의 기록물 관리 지도 및 지원을 이행하고 각각 관리되던 비전자기록물을 통합 관리했다.특히 지난해 전주 신사옥 이전을 통해 우수한 기록물 보존 인프라를 구축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공단은 전주 신사옥에 항온・항습설비를 갖춘 영구 및 한시기록물 보존서고(총면적 432.6㎡)를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약 2400만 건의 기록물을 보유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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