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경찰, 바이에른 난민센터 인근 폭발 신고에 출동
27일(현지시간) 바이에른 주의 공영방송인 BR(Bayerischer Rundfunk)은 여러 분무 약통이 들어있는 가방 한 개가 뉘른베르크 외곽에 있는 치른도르프에 소재한 난민센터 인근에서 터졌다고 보도했다.
부상자 발생에 대한 보고는 나오지 않고 있다.
경찰은 dpa 통신에 해당 보도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바이에른 북부에 위치해 있다. 바이에른 주에서는 지난 10일 동안 테러가 잇따라 발생했으며, 이슬람국가(IS)가 공격 배후를 2번이나 자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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