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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독일 경찰, 바이에른 난민센터 인근 폭발 신고에 출동

등록 2016.07.28 00:54:46수정 2016.12.28 17: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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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최희정 기자 = 독일 난민 수용시설과 망명신청자를 위한 국가사무소 지부 인근에서 폭발이 일어나 경찰이 출동했다고 현지 경찰청이 밝혔다.

 27일(현지시간) 바이에른 주의 공영방송인 BR(Bayerischer Rundfunk)은 여러 분무 약통이 들어있는 가방 한 개가 뉘른베르크 외곽에 있는 치른도르프에 소재한 난민센터 인근에서 터졌다고 보도했다.

 부상자 발생에 대한 보고는 나오지 않고 있다.

 경찰은 dpa 통신에 해당 보도를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바이에른 북부에 위치해 있다. 바이에른 주에서는 지난 10일 동안 테러가 잇따라 발생했으며, 이슬람국가(IS)가 공격 배후를 2번이나 자처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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