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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등록 2020.06.25 11: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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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전경

경북대병원 전경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병원과 칠곡경북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8차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25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국내 종합병원급 이상 총 24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7월에서 12월까지 급성기뇌졸중 진료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경북대병원은 과정지표 7개 모두 1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에 선정되면서 6년 연속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한편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 파열로 인한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을 통틀어 일컫는 대표적 뇌혈관 질환이다.

또 골든타임 3시간 이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심각한 후유증이 남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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