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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극 문체1차관 재산 4889만원↑·장미란 2차관 2억1559만원↑[재산공개]

등록 2024.03.28 00:00:00수정 2024.03.28 06: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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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체부 세종시 청사. 2017.10.06.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문체부 세종시 청사. 2017.10.06.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의 재산이 4889만원, 장미란 2차관의 재산이 2억1559만원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전 차관은 종전 신고에 비해 4890만원 증가한 16억826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대구 달성군 구지면의 대지와 밭 등 공시가 변동과 급여 저축, 사인간 채권 일부 회수금 등이 반영됐다.

장미란 2차관은 종전 신고액(6억9345만원)보다 2억1560만원 증가한 9억90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규로 전세계약을 한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건물의 전세(임차)권 7억2500만원, 전세계약을 종료한 경기 용인시 아파트 임차권 2억8000만원, 전세 계약에 따른 대출 등이 반영됐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은 30억4968만원 증가한 166억1819만원으로 중앙부처 기준 재산 상위 5위를 기록했다. 배우자가 보유한 비상장주식 가치가 크게 올랐다. 김성희 국립현대미술관장은 2억7945만원 증가한 85억9434만원으로, 공직유관단체 8위를 나타냈다.

유병채 문화예술정책실장은 58만원 증가한 34억5690만원, 정용욱 종무실장은 2억5704만원 감소한 30억200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윤성용 국립중앙박물관장은 7945만원 증가한 9억8865만원, 장소원 국립국어원장은 6005만원 감소한 30억821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영운 국립국악원장의 재산은 8917만원 감소한 13억5960만원, 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의 재산은 4986만원 증가한 6억2136만원이었다.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1556만원 증가한 23억1502만원,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은 2억2547만원 감소한 25억3725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백현주 국악방송 사장은 1억2845만원 증가한 7102만원, 장동광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은 2716만원 감소한 2819만원,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은 7383만원  감소한 30억2948만원, 박은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은 8258만원 감소한 25억818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은 6억4584만원 감소한 9억4164만원, 이해영 세종학당재단 이사장은 6262만원 감소한 51억2984만원,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장은 3억5604만원 감소한 23억8580만원, 홍희경 한국문화정보원장은 1억439만원 증가한 37억3972만원, 박정렬 저작권보호원장은 9330만원 감소한 42억5224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2억4187만원 증가한 29억4992만원, 김형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장은 1억26만원 증가한 12억446만원,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장은 1억5045만원 증가한 25억1553만원, 정길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장은  1억1535만원 감소한 23억2224만원, 곽효환 한국문학번역원장은 3억7884만원 감소한 39억9222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박영정 한국예술인복지재단 대표는 2억954만원 감소한 16억5880만원,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4억5445만원 증가한 22억492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최응천 문화재청장은 아파트와 상가, 다세대 주택 등 14억8863만원, 이경훈 문화재청 차장은 30억9071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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