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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용두2·마산2·마산3·구수지구’ 지적 재조사사업 지구 지정

등록 2024.04.17 13: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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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024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용두2지구·마산2지구·마산3지구·구수지구가 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됐다고 17일 밝혔다.

용두2지구는 용두리 225번지 일원 583필지, 55만389㎡ 규모다.

마산2지구는 마산리 234의7번지 일원 222필지, 17만2651㎡이며 마산3지구는 마산리 112의1번지 일원 143필지, 16만3947㎡이다.

구수지구는 구수리 86의23번지 일원 205필지, 17만3870㎡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의 경계가 분명해져 경계분쟁 발생 해소, 재산권 범위 명확화, 지적경계측량에 소요되는 비용 감소 등 토지의 가치를 향상하고 시민 불편사항이 해소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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